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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덕문화창작공간게시판
  등록일 : 2021-09-02 | 조회 : 859 | 추천 : 0 [전체 : 79 건] [현재 3 / 1 쪽]
이름
문주아
이메일
m********8@naver.com
제목
오늘의 일기

오늘은 e학습터에서 슬픈 이야기를 봤다.

4교시에서 학폭 관련 영상을 봤다.

한 피해자 오빠가 말했다.

사과는 주는게 아니라 봤는 거랬다.

그때 울컥했다.

그런데 그 오빠가 왜 학교에 오냐면

2명에 친구가 있기 때문이다.

오빠의 친구들은 그만해! 멈춰! 그랬다.

나도 1학년때 친구가 당하는걸 본적이 있다.

그때 나는 "그만해! 너도 학폭 당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?

이거 걸리면 넌 징계고 학폭이야"라고 말했다.

가해자는 미안하다고 말했다.

그래서 선생님께 말하지는 않았다.

오늘 영상을 보고 생각이 났다. 

한번 마음을 다시 잡았다.

그때는 피해자의 마음은 어땠을까?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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